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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7.11.24 00:00
  • 호수 200

97 가을 경지정리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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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호지 두산지구등 207㏊ 착공
- 농조 시행 대구획 재경지정리도

당진군이 시행하는 1997년 가을착수 경지정리사업이 지난달 29일 고대 옥현지구를 시작으로 일제히 착공에 들어갔다.
농업 기계화에 따른 과학영농을 추진하고 농업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 5월말까지 추진되는 이번 경지정리사업은 대호지 두산지구 71㏊(두산리, 정미 매방리.봉성리)를 비롯 고대 옥현지구 81㏊(옥현리, 정미 천의리, 석문 삼봉리, 송산 무수리), 합덕 묵성지구 50㏊(묵성리.도곡리, 순성 중방리)등 총 207㏊이며 모두 55억8천5백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경지정리사업에 따른 민원 최소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몽리자 총회 및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되면 군내 총 경지정리 면적은 1만2천6백31㏊로 71.8%의 경지정리율을 보이게 된다.
한편 농지개량조합이 시행하는 대구획 재경지정리 사업도 시작돼 당진 농조가 총 130억6천만원을 투입해 채운2지구 226㏊(채운리쪾행정리, 고대 항곡리, 정미 봉생리.모평리.덕마리.신시리)와 전초지구 270㏊(송악 전대리.도원리, 신평 초대리.금천리)등 총 496㏊에 대해 실시하며 예당농조는 신촌지구 198㏊(우강 신촌리.부장리.공포리)에 대해 지난 9월 이미 착공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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