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0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명자 (mjlee@djtimes.co.kr) 정미 도산리장 류금산씨 리장조 전액 마을에 내놓아정미 도산리장 류금산씨<정미> 정미면 도산리장 류금산(51세)씨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지난해 상반기 마을주민들이 거두어 준 리장조 70만원을 마을 부녀회와 청년회에 기부한데 이어 하반기 리장조 역시 노인정과 마을 대동회에 전액 기탁했다.류씨는 밭 3천6백평에 담배농사를 지은 뒤 후작으로 배추를 재배했으나 배추값 폭락으로 수확자체를 포기하는 등 살림이 무척 어려운 가운데 이 같은 선행을 실천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제보 / 이종백 군의원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5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리장조 전액 마을에 내놓아정미 도산리장 류금산씨<정미> 정미면 도산리장 류금산(51세)씨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지난해 상반기 마을주민들이 거두어 준 리장조 70만원을 마을 부녀회와 청년회에 기부한데 이어 하반기 리장조 역시 노인정과 마을 대동회에 전액 기탁했다.류씨는 밭 3천6백평에 담배농사를 지은 뒤 후작으로 배추를 재배했으나 배추값 폭락으로 수확자체를 포기하는 등 살림이 무척 어려운 가운데 이 같은 선행을 실천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제보 / 이종백 군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