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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6.01.15 00:00
  • 호수 107

[월요일에 차 한잔] 당진청년회의소 박 권 병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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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시대는 당진JC와 함께”


“역대 선배님들이 훌륭한 JC역사를 만들어 놓으셔서 앉은 자리가 부담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해 송영환 회장의 바통을 이어 제26대 JC회장으로 취임한 박권병(37세)씨의 소감이다.
86년 당진JC에 가입하여 87년 사무차장, 88년 체육분과위원장, 89년 사무국장, 91년 총무이사, 92년 내무부회장, 93년 감사를 거쳐 94년 충남지구 법제부실장과 95년 상임부회장등 여러분야에서 활동해온 박회장은 신임회장으로서의 각오 또한 각별하다.
올 한해 군내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안겨줄 계획을 하고 있으며, 우호JC 창설도 그의 목표이다.
또한 <서해안시대는 당진JC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현안문제점을 찾아내고 그 대책을 산하기구인 환경감시위원회를 활성화시켜 강구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내부적인 단합과 화합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박권병 회장은 황수자(33세)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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