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지난 3월 5일 군내 35개 초등학교에서 신입생 입학식이 일제히 열렸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모인 신입생들은 담임선생님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같이 공부하게 될 친구들의 얼굴도 익혔다. 예전처럼 손수건을 왼쪽가슴에 달고 나타난 신입생은 보이지 않았지만 햇병아리 같은 모습은 그때와 다를게 없었다. 올해 입학식에는 한달동안 적응기간을 거치게 될 만5세 꼬마 신입생들도 적지않게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