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민주시민회(회장 이명남)가 지난 2일 임원회의를 열고 회보발간과 재정사업등에 관한 논의를 폈다. 회원들은 회보를 월 1회정도 발간할 것을 동의하고 5월 2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계속적으로 회보를 발간키로 했다. 또한 재정사업으로 일일찻집을 열 계획도 수립했다. 한편 석문국가공단과 한보화력발전소 반대투쟁도 적극적으로 펴나갈 것을 결의했다. 당진민주시민회는 논의된 사업들의 입체적인 진행을 위해 오는 5월 2일 환경에 대한 전문가를 초빙, 연설회를 열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