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1.01.08 00:00
  • 호수 353

미담사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담사례

고향 경로당에 난방비 전달
본당리 출신 이만엽씨

<송악>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사는 출향인 이만엽(55세)씨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향인 송악면 본당리 경로당을 방문,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불우이웃에 떡국떡 전달
삼봉초 20회 동창회

<석문> 석문 삼봉초등학교 20회 동창회(회장 조덕행) 회원 22명은 새해를 맞아 쌀 80㎏을 떡국떡으로 만들어 관내 불우이웃 24가정에 전달, 위로했다.



불우이웃에 쌀전달
송악면 인성회

<송악> 송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7명으로 구성된 친목봉사단체 인성회(회장 김남현)는 연말연시를 맞아 한진2리 김종태씨 등 무의탁노인과 저소득 가정 8가구에 쌀 1포(20㎏)씩 7포(28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무의탁노인 13명 쌀전달
매방리 정미교회

<정미> 정미면 매방리에 있는 정미교회(담임목사 허호영)에서는 지난 12월27일 면내 무의탁노인 13명에게 쌀 1포(10㎏)씩 총 14포(3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파출소 등에 라면전달
정미지역총화협의회

<정미> 정미면 지역총화협의회는 지난 12월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정미파출소, 자율방범대, 예비군중대, 의용소방대에 각각 라면 3상자씩 전달하고 위로했다.


경로당에 라면 65상자
면천면, 휴경지 수익금으로

<면천> 공공근로인력을 활용, 휴경지 생산화 사업을 벌이고 있는 면천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면내 경로당 등 21개소에 라면 65상자를 기탁했다.



불우이웃 40가정에 쌀전달
고대 당진포리 강용길씨

<고대> 고대면 당진포1리에서 농사를 짓는 강용길(58세)씨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대면내 무의탁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주민 40가정에 20㎏들이 쌀 1포씩 40포(18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강씨는 매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자신이 농사지은 쌀을 전달해와 주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