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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농촌지도소(소장 이인근)는 올해 쌀 풍년농사의 지름길인 건묘육성을 위한 못자리 관리요령 스티커를 부착, 농민들이 못자리 관리시에 현장에서 활용토록 했다. 지도소는 이달 초부터 일교차가 심해 이로인해 발생하는 뜸모, 모잘록병등이 우려됨에 따라 그에 대한 관리요령을 적은 스티커를 제작, 지도사와 직접적인 대화없이도 못자리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