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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6.05.27 00:00

손목절단 수술비 없어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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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 사성2리 정신언씨

화상으로 인해 손목을 절단해야 할 처지에 놓인 한 영세민이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안타까워 하고 있다.
대호지면 사성2리에 사는 정신언(64세)씨는 오래전부터 결핵을 앓아오던중 지난 겨울 손에 화상을 입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현재 손마디 끝까지 심하게 썩어있으며 시급히 절단수술을 해야될 처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씨가 소지하고 있는 영세민 2종 의료보호카드로는 치료비가 지원되지 않는데다 객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도 형편이 어려워 수술비를 마련할 수 없는 실정으로 뜻있는 독지가의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연락처:53-1004(대호지면 복지계), 355-1434(주간 당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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