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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6.06.24 00:00

이병무 기획감사실장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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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기간 20일 가장 짧은 기록

이병무(62세) 초대감사실장이 20일 퇴임식을 가졌다.
퇴임한 이병무 실장은 정미면 대조리 출신으로 정미초등학교와 인천공업중학교를 졸업하고 63년 본군 내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해 33년간 몸담아왔다.
79년도에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임관, 내무과장 재직시인 94년 잠시 홍성군으로 전출했다가 95년 8월부터 기획감사실장에 부임할 때까지 내무과장을 역임했다.
이실장은 재임중 군수표창 1회, 도지사 표창 5회, 농림수산부장관 표창 1회, 내무부장관 표창 3회, 국무총리 표창등을 받은 바 있다.
지난 6월 1일 부임해 이날 퇴임함으로써 이실장은 재임기간 20일의 가장 짧은 기록을 남겼다.
이날 함께 퇴임식을 가진 김원규 석문지구간척사업소 관리계장은 송악면 석포리 출신으로 70년 순성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삽교호관리사무소 서무계장, 의료보장계장, 석문지구 간척사업소 보상계장과 관리계장으로 재임해왔다.
26년간의 공직생활중 군수표창, 도지사표창, 내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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