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봉사대장에 하상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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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봉사대 정기총회

전현직 새마을지도자들의 친목모임인 당진군 새마을봉사대가 지난 1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대장에 하상호(송악 기지시리)씨를 선출했다. 초대 김풍곤 대장에 이어 2기 대장으로 선출된 하상호씨는 90, 91, 92년 군협의회 부회장과 송악면 협의회장을 역임했다.
또 부대장에 당진읍 협의회장을 역임한 맹봉호(당진읍 구룡리)씨가 선출됐으며, 조영자(송산 삼월리)씨는 유임되었다. 감사에는 김주복(합덕 재오지리)씨와 한명자(순성 백석리, 유임)씨가 선출됐다.
한편 총회가 끝난후 대원들은 남산 유원지에서 1시간 동안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며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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