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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0.12.04 00:00
  • 호수 348

본사 7주년 기념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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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7주년 기념식 마쳐

손은영차장 7년근속표창패
역대 임원들도 재직기념패 받아
민언련 성유보 이사장 소강연 열어

본사 창간 7주년 기념식이 지난 11월27일 오후 6시, 수협 4층 웨딩홀에서 본사 임직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기념식에서 본사 편집국 손은영 차장은 창간 때부터 지금까지 만 7년동안 변함없는 노력으로 성실히 근무해 ‘7년근속 표창패’를, 역대 임원 서흥석, 박세진, 이종득, 최원기, 한광희, 노화용, 박연신, 민병혁, 김명선씨가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기념사에서 손창원 대표이사는 “본사가 신뢰받는 신문으로 지역에 뿌리내리게 된 데에는 직원들의 노력 뿐 아니라 독자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은 바 크다”며 “지역언론으로서의 소명을 다하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 말미를 소강연으로 장식한 민주언론운동연합의 성유보 이사장은 “지금까지의 한국의 언론은 진실보도와 국민의 알권리를 외면해 왔으며 이제 당진시대를 비롯해 전국에 몇 안되는 풀뿌리 지역언론이 그러한 사명을 대신하며 주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당진시대가 성숙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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