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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6.12.23 00:00

“49회 도민체전 3연패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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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축구협회... 축구인의 밤 열어

당진군축구협회(회장 이영민)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6시 설악가든에서 김낙성 당진군체육회장, 이풍우 체육회부회장을 비롯하여 각 체육단체장과 축구인, 신평고 축구팀등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축구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당진군축구협 김종복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영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당진군 축구가 도민체전 2연패를 달성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49회 도민체전에서 3연패를 이룩하자”고 말했다.
김낙성 당진군체육회장 역시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도민체전 2연패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축구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고에 오르기보다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가 어렵다며 49회 도민체전에서 3연패를 달성해 축구정상의 자리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48회 도민체전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데 공헌한 유준규, 박연성 선수에게 공로패 전달이 있었으며 ‘축구인의 밤’을 자축하는 케익절단식이 이어졌다.
1부 행사를 마친 축구인들은 2부 순서로 여흥시간을 가져 친목을 돈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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