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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5.02.13 00:00

백충현·박용성씨 효자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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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사랑방 6차 총회

당진지역원로들의 모임인 「당진사랑방」(회장 윤조희. 70세)은 지난 6일 회의실에서 ’95년도 총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효자효부상과 우수회원 효창을 수여했다.
효자상은 읍내리 백충현(67세)씨와 우두리 박용성(64세)씨가 수상했으며 이재희(67세), 이용우(64세), 박상훈(64세)씨등 세 회원이 우수회원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창립 6년째를 맞는 당진사랑방은 회원 56명으로 장학사업과 장의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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