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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5.03.06 00:00

충북 음성 ‘꽃동네’방문, 무의탁노인·장애인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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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가교1리 부녀회

송악면 가교1리 부녀회(회장 조영금) 회원들과 구자국 이장을 비롯한 주민 40여명은 지난달 22일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 1일 봉사활동을 하고 장애인과 무의탁 노인들을 위로했다.
이들은 이날 꽃동네 주민들에게 과일, 음료, 과자등 푸짐한 음식을 대접했으며, 쌀 10가마와 현금 6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소요된 비용은 가교1리 주민들이 지난 한해동안 1톤 트럭 20대 분량의 폐품을 수집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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