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물
  • 입력 2002.04.13 00:00
  • 호수 414

“여의치 않을 경우 다음 선거 기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 종 기 충남도 경제통상국장

=입후보 공무원의 사직시한인 4월14일이 며칠 남지 않았다. 출마에 대한 정확한 입장을 밝혀달라.
" 출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도지사와 면담을 신청해 놓았으나 아직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다. 주변에서는 너무 빠르다며 부지사를 지낸 이후 출마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이번 선거가 여의치 않을 경우 다음 선거를 기약할 생각이다.
=부지사를 지낸 후 출마할 생각인가?
" 부지사를 반드시 지낸다는 보장도 없다. 또한 부지사까지 지내며 공직생활을 끝까지 지속할 생각도 별로 없다.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대학강의 등 하고 싶은 일을 좀더 빨리 하고 싶은 생각이다. 사는데 연연하지는 않을 것이다.
=도지사의 입장은 어떠한가?
" 도지사는 내가 충남도에 남아있기를 바라는 눈치다. 그러나 아직은 확실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