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0.10.16 00:00
  • 호수 342

터미널 착공 늦어질 듯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터미널 착공 늦어질 듯

원당지구 보상과 대지조성공사 지연
빠르면 연말, 늦으면 내년초 착공될 듯

주택공사의 원당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기반공사가 보상지연으로 늦어지고 있어 당진버스터미널의 착공이 빠르면 연말, 늦으면 내년 초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원당택지개발지구는 일부 주민들의 보상액에 대한 이견으로 용지보상률이 65%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이 때문에 주택공사가 대지조성공사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다.
버스터미널 공사는 대지조성공사가 끝난 후 착수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공사일정이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당진군은 ‘도원건축사사무소’에 설계용역을 의뢰한 상태이며 다음달이면 용역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