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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2.09.15 00:00
  • 호수 435

초락초 가족대잔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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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 초락초등학교(교장 김광원)는 지난 12일 인근 주민들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푸레기 운동회’를 열어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효 실천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효 실천은 이렇게’, ‘우리가족은 제기차기왕’등의 종목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영태 행정실장은 “‘푸레기’는 이곳 초락도에 풀이 많다고 해서 지어진 것으로 예전부터 구전되어 왔다”며 “또한 ‘초락’은 그 많은 풀들이 바닷바람에 쓰러지는 것을 비유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말했다.
초락초등학교는 초등학생 40명과 유치원생 12명을 포함해 52명의 꿈나무들이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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