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물
  • 입력 2002.11.23 00:00
  • 호수 443

[기획3 여성이 뛴다] 남다른 대호지면 사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호지농협 여성복지과장 남미현

유달리 대호지면에 애착이 많은 남미현 과장은 지난 94년부터 8년째 대호지 농협에 근무하고 있다. ‘나부터 다스리고, 작은 일부터 실천하자’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녀는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농가주부모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서림복지원에 김장을 담가주는 등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그리고 건전한 여가선용을 목적으로 풍물이나 스포츠댄스를 배우기도 한다. 모임이 끝난 후에 회원들이 정말 보람있었다며 전화가 오기도 하고, 편지를 보내오기도 하는데 이럴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그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 일을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