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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2.11.23 00:00
  • 호수 443

게이트볼장 전용구장 개장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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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지난 2일 당진읍 남산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게이트볼협회 임원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모습을 드러낸 게이트볼 전용구장 개장식이 열렸다.
2개 코트의 게이트볼 전용구장 개장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15개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기념 대회가 함께 개최됐다.
이날 개장식과 대회를 주관한 게이트볼 당진읍분회의 김진선 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당초 실내 구장으로 계획된 게이트볼 구장이 공사 중 민원이 제기돼 노천구장으로 완공돼 다소 아쉽다”며 “그러나 게이트볼구장 마련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12개 읍면의 게이트볼팀과 서산의 운산팀 등 15개 팀이 접전을 벌인 결과 합덕팀이 우승을, 신평팀이 준우승을, 서산 운산팀이 3위를, 대호지팀이 4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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