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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0.09.04 00:00
  • 호수 337

당진출신 교수협의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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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출신 교수협의회 창립

회장에 최무웅 건국대 교수
군정발전위한 조언·제안활동

당진출신 교수협의회가 지난 25일 출향교수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군정발전을 위한 조언과 제안을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당진출신 전 현직 교수들로 구성된 교수협의회는 지난 7월20일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진 출향 교수와의 만남의 장에 참석했던 13명의 교수가 모여 교수모임 결성을 제의해 건국대 최무웅 교수를 설립준비위원장으로 발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회의에서는 경과보고에 이어 임원을 선출하고 회칙 등 기타사항에 대해 토의한 후 동국대 이상영 교수의 진행으로 리셉션을 실시했으며 회장에는 건국대 최무웅 교수, 감사에는 세종대 남현욱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그동안 창립준비위는 제안서를 통해 “다른 시·군에서도 아직 결성되지 않은 최초의 모임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생소하고 어려운 점이 많지만 다른 지역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모임을 만든다는 개척자 정신으로 창립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한 당진출신 교수는 13명이며 현재까지 63명의 교수가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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