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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0.08.21 00:00
  • 호수 335

당진군내 33개 의원 폐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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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내 33개 의원 폐업 참여

병원급 사실상 정상진료
16일부터 무료진료로 방향 바꾸기도

당진군 관내 병·의원들 중 33개 의원이 지난 11일 대한의사협회의 병·의원 폐업결의에 따라 휴가형식으로 사실상 휴업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푸른병원, 성모병원, 한국병원 등 병원들이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형식으로 사실상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10여개 의원들도 정상진료를 실시해 우려했던 의료대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당진군의사협회는 15일까지 폐업을 계속했으며 16일부터는 방향을 바꿔서 당진농협 공판장 앞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하기도 했다.
당진군 의사협회의 손치동 푸른병원 원장은 “전공의들과 개원의들간에는 약간의 의견차이가 있다”며 “이번 사태가 빨리 해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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