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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3.08.17 00:00
  • 호수 479

재래시장 비가림시설 중간 용역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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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장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비가림 시설 설치 중간 용역보고회가 지난 13일 당진읍 중앙리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을 담당한 호서건축사사무소의 육이창 소장은 “비가림 시설 설치를 통해 쾌적한 쇼핑공간을 조성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케이드 설계시 스카이라인을 통해 다양한 높이를 연출하고 기존의 지붕보다 시설물의 높이를 높여 쾌적한 공간을 추구했으며 충분한 환기창을 설치해 자연환기와 채광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주요구조는 철골/철물 트러스 구조이며 주요마감은 에이치 빔과 STS 파이프, 폴리갈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당진시장조합의 김종희 조합장은 “전국의 17개 시장을 돌아본 결과 덮개의 투과율이 높아 페인트를 칠하거나 차광막을 설치한 시장도 있었다”며 햇빛 투과를 막기 위한 보완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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