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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0.08.14 00:00
  • 호수 334

무의탁노인 초청 삼계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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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노인 초청 삼계탕 대접
순성 적십자봉사회, 말복맞아

<순성> 순성면 적십자봉사회 서양옥 회장과 한명자 부회장, 유근분 회원은 말복날인 지난 10일 순성면내 무의탁노인 8명을 서양옥 회장 집으로 초청, 삼계탕을 만들어 대접하고 위로했다.
서양옥 회장은 “복날이 되어도 변변한 보양식 한가지 챙겨드리는 가족이 없는 무의탁노인들을 위해 조그만 정성을 베푼 것 뿐”이라며 “작은 일에도 크게 기뻐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순성면 적십자봉사회는 무의탁노인 합동생신잔치를 비롯, 어버이날 온천관광 등 지역내 불우노인을 돕는데 헌신적으로 나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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