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3.12.08 00:00
  • 호수 493

순성 환경파수꾼 환경정화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로변 쓰레기 청소, 환경관련 시설 견학

【순성】 순성농협(조합장 이남영) 농촌사랑 환경파수꾼(회장 김을희) 회원들이 순성지역의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3일 환경파수꾼 1백여명의 회원들은 각 마을에서 순성면 소재지까지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청소 후 순성초등학교 아미관에서 학예발표회를 관람하고 당진읍 원당리 하수종말처리장과 송산면 가곡리 쓰레기위생매립장, 재활용선별센터 등 환경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순성농협 농촌사랑 환경파수꾼은 1997년 결성된 이후 지난 5년 동안 매월 순성지역 도로변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으며 현재 194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