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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0.07.10 00:00
  • 호수 330

교로3리 복지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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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로3리 복지회관 준공
한전지원금 등 2억1천 들여

<석문> 석문면 교로3리 복지회관이 지난 3일 준공됐다.
한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지어진 이 복지회관은 경노당, 리사무실, 회의실 등이 골고루 갖춰진 건평 95평의 2층짜리 건물로 여기에는 한전지원금 1억9천여만원과 마을 자담금 2천만원 등 모두 2억1천만원이 투입됐다.
복지회관이 위치한 곳은 당진화력발전소 정문앞 구 회관자리이다.
한편 준공식에서는 회관부지 50여평을 희사한 신현택씨를 비롯, 김형진 당진화력 건설처장 등이 마을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손필승 이장은 인사말에서 “복지회관이 마을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많은 주민들의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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