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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4.04.09 00:00
  • 호수 509

신임 지부장에 이금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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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예술협회 취임식

한국민속예술협회 당진지부 지부장 및 임원 취임식이 지난 3월27일 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각 기관·단체장 및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 전후에 펼쳐진 각 분과별 회원들의 농악놀이와 민요 등이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이금돈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관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민속놀이를 찾아 재현하고 발전시켜 당진이 민속예술의 중심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민속예술협회는 충남 16개 시, 군에 지부가 있으며 당진지부는 이날 창단과 함께 지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임원명단 △고문:김천환, 손창원, 하상준 △자문위원:김의석, 지운기, 손인권, 홍석표 △이사:이길조, 이재광, 한창준, 김성신, 김옥현 △지부장:이금돈 △부지부장:최은영, 남기웅 △감사:이원익, 안임숙 △농악분과위원장:서대석 △부위원장:유의준, 이태숙 △민요분과위원장:강창구 △부위원장:최은영 △시조분과위원장:김영호 △부위원장:이정휘 △무용분과위원장:신현숙 △부위원장:박복희 △민속놀이분과위원장:김성억 △부위원장:황장성 △전통현악분과위원장:김간난 △부위원장:장선임 △전통혼례분과위원장:고완호 △부위원장:최부열

서미영 기자 myseo@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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