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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4.04.19 00:00
  • 호수 511

군내 4개 ‘특색마을’ 중점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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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254개 마을 중 4개 마을이 특색마을로 거듭난다.
고대면 영전마을, 석문면 푸레기마을, 송산면 허브마을, 송악면 고니마을로 사업대상 마을은 2년 간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4개 마을은 군비 2억원과 자부담 4천만원을 들여 지역 특성을 살린 특색마을로 중점 개발된다.
고대면 영전마을은 황토를 주제로 천연염색을 주력 관광상품으로 내놓고 있는 마을로 84호중 20호가 민박가정, 농사체험, 주말농장, 농가식당, 농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석문면 푸레기마을은 약쑥을 주제로 한 약쑥 환, 목욕용 약쑥, 다발약쑥을 생산하는 마을로 274호중 50호가 민박가정, 농사체험농장, 주말농장, 농산물 판매장을 운영중이다.
송산면 허브마을은 허브를 주제로 허브비누, 허브두부를 생산하는 마을로 165호중 20호가 허브체험, 도자기체험, 천일염전체험, 농가식당, 민박가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송악면 고니마을은 오봉제 저수지에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고니가 찾아들고 있어 고니와 농촌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마을이다. 69호중 22호가 농사체험농장, 배꽃따기, 김장담그기, 메뚜기잡기 등을 하고 있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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