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양일간에 걸쳐 군내 800여명의 운수업 종사자가 참가했다.
강의는 도로교통법의 이해와 안전운전(강사 이석호, 교통사고조사 분석센터 대표), 운수종사자 서비스정신과 자질향상(강사 김흥식, 충남대 전교수), 교통사고 사례분석과 처리요령(강사 노현배, 손해사정법인 한백 소장) 순으로 진행됐다.
매년 우리 지역 운수업 종사자들은 공주에서 교육을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당진에서 교육을 받게돼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 / 김윤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