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난지도리 마을회관에서 지난 달 28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119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당진소방서(서장 최경식)와 백병원, 당진군보건소, 한전당진지점, 신성대학간호학과, 삼성전자 A/S팀, 가스와 보일러 점검팀, 이미용사팀, 의용소방대장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119봉사대 30여명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119봉사대는 대·소난지도리 소화기 미보유 40가구에 소화기를 기증했다.
또한 119는 생활 도우미로써 찾아가는 소방서비스를 실천해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사랑의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