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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후보 재산 가장 많아
6억3천여만원으로 최고
정석래 후보가 5억7천6백여만원으로 다음
제16대 총선 출마자 중 김현욱 후보가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난 29일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후보등록을 마친 4명의 후보 중 김현욱 후보가 6억3천4백여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정석래 후보가 5억7천6백72만원, 최무웅 후보가 5억6천10만7천원, 송영진 후보가 2억3천8백52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현역의원인 김현욱 후보는 지난 2월28일 공직자 윤리위원회에 재산변동사항을 이미 신고했기 때문에 당진군 선관위에 별도로 재산을 신고하진 않았는데 당시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는 3억3천만원대의 서울소재 아파트와 당진읍 채운리의 대지를 포함, 6억3천4백여만원의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석래 후보는 당진읍 읍내리의 7천만원대 38평형 연립주택과 고대면 당진포리 4천4백여만원 상당의 임야, 그리고 당진읍 읍내리 등지의 전답과 채무 5천5백만원 등을 포함해 5억7천6백72만원을 신고했다.
최무웅 후보는 경기도 구리시에 3억6천만원대의 62평형 아파트와 2억원대의 51평형 아파트를 비롯해 송산면 유곡리에 1천7백만원 상당의 답과 강원도 정선군의 전답, 외환은행을 포함한 각종 주식 9천5백여만원 등 5억6천10만7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가장 적은 액수의 재산을 신고한 송영진 후보는 신평면 거산리의 8천4백여만원 상당의 임야와 당진읍 채운리의 35평형 아파트 전세권, 서울의 33평형 아파트 전세권을 포함해 2억3천8백5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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