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관위에 11억4천654만원 신고
민종기 2억1천816만원, 황규호 1억4천524만원 순

당진군수 보궐선거 후보 중 이철환 후보가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후보등록을 마친 3명의 후보 중 이철환 후보가 11억4천654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민종기 후보 2억1천816만원, 황규호 후보 1억4천524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재산이 많은 후보자로 나타난 이철환 후보의 전체 재산은 당진읍 대덕리 일원의 7억9천926만원에 상당하는 논, 밭, 대지, 임야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1억1천360만원 상당의 지상 2층 건물, 본인 명의의 예금 4천846만원, 배우자 명의의 저축 1억5천만원, 어머니 명의의 예탁금 2천130만원, 배우자 명의의 농협금융채권 1억5천만원 등 11억4천654만원으로 나타났다.
민종기 후보는 강원도 홍천군 동면 삼현리 일원의 임야 1천277만원과 배우자 명의의 공주시 비인면 용성리의 임야 1천63만원, 청양군 정산면 마치리 1천925만원, 본인명의의 당진읍 읍내리 벽산아파트 25평 4천2백만원, 본인명의의 현금 4천5백만원, 배우자 명의의 현금 2천5백만원, 본인명의의 채권 1억1천5백만원 등 2억1천816만원으로 신고했다.
황규호 후보는 송악면 반촌리의 임야와 가학리, 기지시리의 대지, 복운리의 논을 포함한 토지 1억768만원과 송악면 가학리에 있는 본인명의의 주택 3천756만원, 배우자 명의의 97년식 라노스 승용차 등 1억4천524만원으로 신고했다.            / 유종준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