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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 입력 2004.06.07 00:00
  • 호수 518

여름과 첼리스트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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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심상우 강사의 순성초등학교 특기적성시간, 낮은 음정의 첼로소리가 창틈을 넘어 귓가로 전해진다.
 음정도 제 각각, 아직은 기초 음을 익히는 정도지만 언젠가는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가 될 것이라는 희망이 아이들의 눈빛에서 느껴진다.
 사진 속 예비첼리스트에 대한 기대처럼 올 여름에도 조금만 덥고 조금만 행복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을 가져본다.
김항룡 기자 hrkim@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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