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교육 정상화를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가 작은학교를 지키는 사람들(대표 장호순), 당진새교육공동체 시민모임(회장 안승환),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회장 이재만) 공동으로 6월20일 오후6시 당진향군회관 4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작은학교를 지키는 사람들 모임에서 장호순 대표와 윤한균 고문이, 지역에서는 농어촌지역 학부모, 교사, 교육위원, 도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해 7월5일에 실시될 교육감 선거에 앞서 농어촌 지역의 교육현실을 점검하고 제기된 내용을 취합해 “농어촌 정상화를 위한 정책대안”이라는 종합보고서를 제작, 교육감 후보자들에게 정책대안으로 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