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군의회가 개원한지 만 2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음에 따라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뽑는 이번 의장단 선거는 오는 7월7일 실시될 예정이다.
제1차 정례회가 7월5일까지 예정됐기 때문에 회기를 연장하거나 7월7일 하루 임시회를 소집해 선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군의회 의장 선거에는 3선인 김명선 의원과 2선인 이은호·강영구·이덕연 의원 등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으며 부의장 선거에는 이광호·이은규·조병록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