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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4.06.14 00:00
  • 호수 519

만두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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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만두’ 파문이 확산되면서 당진읍내 한 할인마트의 냉장고가 텅텅 비어있다. 있어야할 만두들은 전부 치워졌다.
 손만두를 파는 시장의 상인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매출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만두 비수기인 여름에 사건이 터져 영향이 덜하다는 반응이다. 만두를 파는 상인들의 한결같은 생각 중 하나는 바로 “여름이라 다행이다”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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