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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4.06.21 00:00
  • 호수 520

재경송악초 동문회 정기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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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에 조학정씨


 

 재경송악초 동문회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발산동 공항웨딩홀 4층에서 200여명의 동문들에게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당진군의회 김천환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종덕 이임회장의 뒤를 이어 재경송악초등학교를 이끌 동문회장으로 조학정씨를 선출했다.
 재경송악초 총동문회는 재경 선·후배들간의 가교역할과 모교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한편 이날 동문간의 화합과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박문규(38회)·김종심(44회) 동문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2부 행사에서 동문들의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을 열어 70여개 선물을 상품으로 내걸기도 했다.
■신임 임원명단 △회장:조학정(34회) △부회장:박상호(38회), 심영보(40회), 김정한(41회), 전건호(43회), 김종심(44회), 박일규(48회) △감사:조병규(32회) △홍보이사:최수호(34회) △기획이사:문길성(37회) △체육이사:문태영(35회) △장학이사:김영수(37회) △여성이사:백재희(36회)△총무:전병찬(41회)
손은영 기자 eyson@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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