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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0.06.05 00:00
  • 호수 325

바른지역언론연대 제8차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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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지역언론연대 제8차 연수회 개최
본사 최종길 발행인 부회장 선출
인터넷 사업·총선보도 등 발표

바른지역언론연대 제8차 연수회가 지난 5월27일 용인시민신문사 주관으로 본사를 비롯, 회원 신문사 임직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청소년 수련마을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각 회원사별로 △인터넷 사업 △4.13 총선보도 △광고기획 △지역언론 탄압사례 등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응답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본사 김태숙 취재부장이 ‘지역신문의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운영에 관한 사례 발표’를 통해 ‘당진시대’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의 배경과 목적, 운영 등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임원개선이 이뤄졌는데 회장에는 김원범 현 회장(서귀포신문 발행인)이 연임됐으며 본사 최종길 발행인이 부회장에 새로 선출됐다. 또한 사무국장에는 김광석 남해신문 기획광고국장이 연임되고 지역신문 규제철폐 투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오한흥 옥천신문 전무이사가 선출됐다.
바른지역언론연대의 2000년도 사업계획으로는 언론개혁투쟁의 일환으로 왜곡된 언론시장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지역신문규제철폐투쟁에 총력을 집중하기로 했으며 바른지역언론연대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를 빠른 시일내에 개설하기로 했다.
한편 하반기 9차 연수는 오는 10∼11월경 김포미래신문사 주관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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