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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4.09.04 00:00
  • 호수 530

하성리 농업생활용수 설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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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8개 지구 13억 6천만원 예산들여 내년 3월 완공 예정

【정미】 정미면 하성리(이장 권병선)에서 지난 1일 ‘농촌·농업생활용수 이용시설공사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당진군 건설과 최선규 농지팀장과 설계를 담당한 우경엔지니어링 김영철 전무가 설명에 나섰다.
 최선규 팀장은 “농업지역의 생활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자연마을에 암반 지하수를 개발해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 등을 공급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성리의 경우 원수가 충분하고 특별한 오염원이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성리 농촌농업생활용수는 51가구에 153명의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으며 총 1억7천5백원의 공사비가 소요된다.
 이 사업은 정미면 하성리 외 7개 지구 사업으로 총사업비 13억6천만원을 들여 광역상수도나 지방상수도의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집중 투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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