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 새마을지도자 합덕읍 협의회·부녀회(회장 이혜병·정영업) 회원들은 2004년을 이틀여 앞둔 지난달 28일 연말총회를 갖고 한해 동안의 새마을 활동에 대한 결산 및 평가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혜병 회장은 “이날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해 새마을 활동과 관련, 결산을 벌였으며 을유년 새마을 평가에서는 올해보다 나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또 이날 연말총회에는 손인옥 합덕면장이 배석해서 면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구 늘리기 및 합덕경제 활성화에 새마을 회원들이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합덕읍 협의회·부녀회의 임원개선은 올해 말 실시될 예정이다.
- 사회
- 입력 2005.01.03 00:00
- 호수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