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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4.13총선관련 인터뷰-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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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김현욱 국회의원 부인

“조용히 뒷바라지에 전념”
마음 편히 정치활동 임하도록 내조
“가정적인 남편인 동시에 타고난 정치가”
“조용히 뒷바라지하고 건강 보살피는 일에 전념할 생각입니다.”
바쁜 직장(단국대 음대 교수)생활 때문에 시간을 많이 내지 못해 생각만큼 보탬이 되지 못한다며 아쉬움을 나타내는 김혜선(56세, 김현욱 국회의원 부인)씨는 조용히 남편 김 의원의 건강을 보살피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김 의원 역시 사무총장을 맡은 이후 더욱 바빠져 서로 얼굴보며 대화하기도 어려워졌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뭐든 최선을 다해서 돕고 싶은 마음이라고.

건강관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는 것은 없지만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유의하고 마음 편하게 정치활동에 임하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한다.
김씨는 가정생활에 있어 김 의원이 매우 가정적이고 민주적이며 자녀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자랑. 가능한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인데 최근에는 총선관계로 바빠져 일주일에 한 번 만나기도 어렵다며 안타까워 했다.

김씨는 정치인으로서의 김현욱 의원에 대해 타고난 정치가라는 평이 가장 잘 어울릴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한다.
김씨는 “이번 선거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자신은 현 위치에서 좀더 조용히 내조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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