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순성지대(지대장 정재훈)는 지난 3일 위암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정재희 대원에게 일일주점을 열어서 모은 성금 266만원과 쌀 1포대를 전달했다.
정재희 대원은 지난해 8월 갑작스레 위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은 후 회복을 위해 투병 중이다.
정재훈 순성지대장은 “일일주점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순성지대는 지난달 25일 순성 ‘스페이스호프’에서 정재희 대원돕기 일일주점을 열어 성금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