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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5.03.08 00:00
  • 호수 553

순성기동순찰대, 위암 투병대원에 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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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훈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순성지대장이 위암으로 투병중인 정재희 대원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순성】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순성지대(지대장 정재훈)는 지난 3일 위암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정재희 대원에게 일일주점을 열어서 모은 성금 266만원과 쌀 1포대를 전달했다.

 정재희 대원은 지난해 8월 갑작스레 위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은 후 회복을 위해 투병 중이다.

 정재훈 순성지대장은 “일일주점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순성지대는 지난달 25일 순성 ‘스페이스호프’에서 정재희 대원돕기 일일주점을 열어 성금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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