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강면 3월7일
“솔뫼공원 인근주민들, 시설비 면제해달라”
조창희(우강면번영회장) : 우강초교 뒤편 도시계획사업을 변경을 한다는데 사실인가?
답변 : 의지를 갖고 추진하겠으니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
최범식(창2리 노인회장) : 도로에서 우강면 복지회관 마당으로 진입 시 경사가 급해 노인 출입시 위험하다. 턱을 낮춰주길 바란다.
답변(이향주 과장) : 기술적인 부분을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토목전문가와 현장확인 후 가능한 한 낮추도록 하겠다.
강희철(내경1리 노인회장) : 고래탑제를 하고 있다. 이 고래탑제를 지방문화재로 승격해주길 바란다.
답변(이춘광 문화공보과장) : 가능성이 희박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일단 전문가에 의뢰해 보겠다.
이호영(신촌리 노인회장) : 게이트볼장이 있는데(전천후 시설이 없어) 기상이 좋지 않으면 활용하기 어렵다.
답변(박영호 과장) :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추진하겠다.
구인회(송산3리 노인회장) : 17년 전부터 경로당을 2개 쓰고 있다. 150만원의 운영비로 지원받고 있는데 두 곳을 운영하기는 벅차다. 나머지 한곳도 경로당으로 등록해줘서 운영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
답변(이향주 과장) : 실태파악 후 등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철종(원치리 노인회장) : 4개 부락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를 지원해달라.
답변(이향주 과장) : 지원을 검토하겠다.
전영민(성원리 노인회장) : 1층이 경로당인데 운동기구를 놓을 곳이 없고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답변 : 현장방문 후 조치하겠다.
김용태(대포리 이장) : 양수장 자리에 공원조성을 해달라.
답변(상수도사업소장) : 충남도에 폐지인가를 받는 절차가 진행 중인데 폐지시 우강면민과 활용방안을 협의하겠다.
이기호(송산3리 이장) : ①지방도 70호선이 우강면을 통과하는데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해달라. ②국도 38호선관련, 삽교천 부곡공단으로 이어지는 이 도로와 70호선도로가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답변(오성환 과장) : ①내년 8월 완공될 예정인데 토지타협이 잘 안되고 있다. 토지타협시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 ②내포문화권 도로계획이 이미 수립돼 있는 상태다. 장기적으로 신평에서 홍성까지 4차선도로가 계획돼 있다.
전근성(우강면노인회 사무장) : 농기계를 보조해 주길 부탁한다.
답변(이수과장) : 현재 농기계는 보조지원이 사실상 안되고 있다. 다만 도비로 파종기 및 방제기를 보급하고 있다.
전대희(창2리) : 군 게이트볼협회에서는 이미 게이트볼 장 준공비용 7천만원을 약속했다. 군에서 구장을 짓기 위한 소재지 땅을 매입해 달라. 배수펌프장 부지가 적합할 듯하다.
답변(상수도 사업소장) : 배수펌프장은 게이트볼장 규격이 안된다.
전기태(공포리) : 공포리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그에 대한 대책은 없는가?
답변(오성환 과장) : 지속적 건의시 가능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김기성(강문리) : ①경로당에 야외화장실이 없다. 또 경로당 주변에 안전망을 설치해 달라. ②건강을 위해 안마기를 지원해 달라.
답변(이향주 과장) : ①화장실을 밖에 설치하는 것은 지원하기 어렵다. 옹벽부분은 현장확인 후 검토하겠다. ②지원을 검토하겠다.
김진원(공포리 노인회장) : 우강초교 앞 다리공사로 노선이 변경 운영되고 있는데 편리하다. 교량공사 후에도 현재처럼 운영될 수 있게 해달라.
답변 : 현장점검 후 조치하겠다.
인효식(송산2리장) : ①솔뫼공원 인근의 송산2리·1리·3리에 해당하는 3개 마을은 관리비는 부담을 하되 시설비는 부담하지 않게 해달라. ②인구가 1000명이 넘고 60세 이상 어르신이 200분임에도 경로당은 30평으로 협소하다. 또 회관의 경우 23평이다. 회관을 장례식장으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군에서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 ③김용태 이장 추가질문 : 솔뫼공원묘지 안에 조립식 식당을 확장해달라.
답변(이향주 과장) : ①조례개정을 추진할 예정인데 이때 적극 검토하겠다. ②군비지원을 검토는 해보겠지만 어렵다. ③솔뫼묘지에 휴게소를 만들게 했으나 미흡한 점이 있었다. 예산을 확보해서 가능한 한 휴게실이 좋은 공간으로 건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합덕읍 3월 8일
“읍소재 학교라서 급식비 지원이 안된다”
김동익(합덕경로당) : 당진~인천간 고속버스가 일일 10차례 다니는데 기지시와 거산리에서 탑승해야 한다. 대부분의 이용객은 우강·합덕주민들인데 이 노선이 합덕을 경유하게 해달라.
답변(오성환 과장) : 직행버스 노선은 충남도에서 관장하고 있다. 도에 건의하겠다.
김동근(상흑 노인회장) : 회관이 13년 전 건축돼 낡고 협소해 주민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하다. 마을회관 증축시 지원을 해달라.
답변(박영호 과장) : 내년에 증축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한창동(하흑) : 남부도로가 좋은데 인도 공사가 중단됐다. 언제 다시 건설되나?
답변(김종수 과장) : 예산부족으로 150m를 못했는데 금년도 상반기에 하겠다.
서정우(신촌리) : ①경로당이 운영비 지원을 받고 있는데 기름 값의 인상으로 운영이 어렵다. ②민요반을 구성 운영하고 있는데 당진의 국악협회에서 가르치고 있다. 교통비정도라도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
답변(이향주 과장) : ①경로당 연료비는 충남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이 지원하고 있다. 예산범위내에서 지원하도록 하겠다. ②보건복지부의 일거리 지원사업이 있다.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만기(서야고 교사) : 학교 앞 도로에 교통사고가 많아 학생과 주민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원인은 가드레일과 가로등이 없고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기 때문이다. 대책을 세워달라.
답변(오성환 과장) : 승강장의 경우 읍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알려주고, 가로등 가드레일 설치는 현장 확인 후 검토하겠다.
윤두현(도곡리 반장) : 마을 연계도로 300m가 비포장돼 2~3㎞를 돌아다니고 있다(도곡리~순성면 나산리). 이곳을 포장해 달라.
답변(김동건 과장) : 900m를 도비로 건설할 수 있도록 처리하겠다.
소진근(신촌초 교장) :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초등생 무상급식 지원을 하고 있는데 면지역이 아니어서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다. 열악한데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급식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해 달라.
답변(이수 과장) : 내년도에 조례를 제정해서 일부라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답변(민종기) : 전체적으로 학교급식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법이 마련되고 있다. 도와 자치단체의 역할비중을 판단한 후 결정하겠다.
답변(이향주) : 결식아동 45명을 지원(아침, 저녁)했다. 복권지원 사업비 지원이 안될 경우 군에서 지원해야 할 것 같다.
답변(민종기) : 내년부터 실행할 수 있도록 추진해 보자.
나본태(창정리 반장) : 교량이 건설 된지 20년 됐는데 낮아서 비만 오면 범람한다.
답변(김동건) : 하류지역에는 훌륭한 다리를 하나 건설했다. 읍하고 상의해서 우선순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김남환(상궁원 이장) : 상궁원 마을회관은 경로당을 겸해 사용되고 있다. 방 1칸으로 남녀 구분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 회관을 개·보수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
답변(박영호) : 유지보수 관계는 군에서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 않다. 다만 금액이 클 경우 검토하고 있다. 마을회관은 마을의 공동재산이므로 마을에서 관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차경환(운곡리 반장) : 회관에 화장실이 없다. 이동식 화장실을 놓고 사용하는데 미관상·위생상 불편하다. 수세식 화장실로 교체해달라.
답변(박영호 과장) : 검토해 2006년도에 지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승길(도리) :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을 하기 전 농로을 만들어주기로 했는데 아직 되고 있지 않다. 하다가 중단된 곳도 있다.
답변(김동건 과장) : 석우천까지 가는 농로포장은 예산이 수립됐다. 기반공사에 예산을 배정, 시행하겠다. 나머지 구간도 예산이 수립됐기 때문에 해결될 것이다.
김창선(합덕읍농촌지도자회장) : 여주에 토박이 쌀밥집이 있더라. 홍보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행담휴게소에서 당진군 직영 쌀밥집을 운영해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
답변(이수 과장) : 해나루쌀밥집으로 12곳이 지정된 상태이고 업체에서 희망 하면 추가 지정하겠다. 테마마을의 경우 국비와 도비의 지원을 받아 면천면 삼웅리와 고대 영전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행담도 쌀밥집 직영은 어렵다.
■ 정미면 3월9일
“철탑으로 피해보는 정미면도 지원받아야”
오병한(도산리) : 도산리 새마을교에서 승산리까지의 염솔천 제방의 경우 포장이 되지 않아 우천시 통행이 어렵다. 우회하다보니 사고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2㎞ 가량의 제방을 포장해 달라.
답변(김동건 과장) : 건의한 내용이 오지개발사업 우선순위로 결정되면 추진하겠지만 결론적으로 매우 어려운 제안으로 판단된다.
성기하(대운산리 노인회장) : 경로당 시설이 부족하다. 주방과 화장실이 없다. 증축을 부탁한다.
답변 : 예산이 되는대로 최대한 지원하겠다.
이형식(천의2리 반장) : 마을내 200m 정도 배수관 설치를 요구한다.
답변(오성환 과장) : 649지방도로 충청남도 종합관리사무소 홍성지소 소관이다. 바로 건의해서 담당자 실사 후 조치하겠다.
권석정(우산리) : 물량이 작아 농업용수 공급이 어렵다. 도산리 지역에 양수장 설치를 요구한다. 3년 전 군에 요구한 바 있는데 이뤄지지 않았다.
답변(김동건 과장) : 수당리와 염솔천에 양수장을 설치하려고 노력을 했으나 주민들의 협의가 되지 않아서 서산에서 설치했다. 또 용수로에 협잡물이 많이 쌓여 있어 공급이 안된다. 용수로를 정비해달라.
강병년(신시리) : ①당진화력에서 발전기금이 200억 가량 쓰이는데 사실 당진화력이 준공되면서 피해를 보고 있는 곳이 정미면이다. 철탑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 비용을 석문만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②경지면적이 가장 작은데 석문방조제가 막히면서 피해를 본지역이 정미면이다. 석문간척지 일시경작지 분양이 이뤄지는데 분양이 석문·송악·송산지역만 되는 것은 부당하다.
답변① :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 법률에 의거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기금이 나올 경우 피해지역을 보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답변②(김동건 과장) : 분양에 관한 사항은 다양한 혜택부여를 위해 단체중심으로 해주고 있다. 영농조합을 구성해 분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김정환(매방리) : 서산군보에서 봤는데 장애자에게 교통비를 지급한다는 뉴스를 접한적이 있다. 당진군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다.
답변 : 도에서도 현재 답변은 없다. 계속 건의를 하고 있다.
유영호(수당리 지도자) : 수당리에서 사관리로 가는 마을안길을 확장하면 면소재지와 서산IC 진입이 용이하다. 약 1㎞ 가량 된다.
답변(김동건 과장) : 간선도로에 관한 사항은 면 개발위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한 이후에 결정해달라.
정제훈(수당리장) : 현재 대호지 4.4독립운동이라고 명칭 지어졌는데 정미·대호지 4.4운동이라든지 정미라는 명칭을 꼭 붙여달라.
답변(이춘광 과장) : 군의 입장은 어느 한 면에 손을 들어줄 수는 없다. 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에서 논의가 됐었는데 조율에 실패했다. 지속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이다. 대신 만세운동기념비는 지명이름을 넣지 않았다.
답변(강영구 의원) : 명칭을 넣지 않을 경우 천의만세거리를 우리끼리 하겠다고 얘기했고 위원회에서 이에 대한 답변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