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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0.02.21 00:00
  • 호수 310

사회/대지콜레라 방역 역점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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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양돈협회 연시총회
대한양돈협회 당진군지부(지부장 송형식)는 지난 15일 풍림가든에서 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양돈협회는 올해 양돈농가들의 최대 과제인 돼지콜레라 및 오제스키병 근절에 역점을 두고 농가교육과 방역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송형식 지부장은 이날 지난해 콜레라 방역팀장을 맡았던 박종호(당진푸른가축약품)씨와 군 산림축산과 인태환씨에게 공로패를 주었으며, 조병찬(당진읍 읍내리) 회원이 우수회원으로 뽑혀 패를 받았다. 총회를 마친 회원들은 윷놀이 대회를 갖고 화합을 다졌다.
양돈협회 본사에 성금
윷놀이대회 시상금 이웃돕기로 기탁
대한양돈협회 당진군지부(지부장 송형식)는 지난 15일 연시총회를 갖은 자리에서 불우이웃을 도와달라며 본사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협회가 회원친목을 위해 이날 마련한 윷놀이대회 시상금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불우이웃돕기로 기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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