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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3.29 00:00
  • 호수 556

소망의집 건축기금마련 일일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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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여명 찾아 작은 정성 보태

▲ 소망의집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손님을 맞고 있다.

 소망의집(원장 오재현)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이 지난 19일 레스토랑 네이빅스에서 열렸다. 소망의집 증축을 위한 기금 2천만원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이날 일일찻집은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한화자) 회원들과 (사)참사랑복지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의 양기림 총무는 자신이 운영하는 네이빅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소망의집 오재현 원장은 “모두 37명의 노인들이 소망의 집에 머물고 있다”며 “이번 증축을 통해 더 많은 노인들이 머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일일찻집에는 170여명이 찾아 소망의집에 작은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오재현 원장은 “관심을 기울여준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관심은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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