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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5.04.04 00:00
  • 호수 557

송산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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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대항 게이트볼대회도 함께 열려

▲ 송산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준공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송산】 송산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이 지난달 26일 내빈과 게이트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서 이상원 송산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송산면에 건설돼 기쁘다”며 “이곳에서 노인들이 즐겁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산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송산면 복지회관 뒤편에 6천 8백만원을 들여 설치한 약 414평 규모의 철골조 건물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전천후 게이트볼장이다.
 이날 준공식을 기념해 인근 송산초등학교에서는 읍면대항 게이트볼대회가 열렸으며 이 대회에는 각 읍면에서 게이트볼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수상자 명단 △감사패:윤영서 △공로패:안창원, 김용관 ■경기결과 △우승:송산면 △준우승:신평 △3위:대호지면, 당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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