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송악면 중흥리에 오는 8월 닭(鷄)육가공장이 건설된다.
당진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23억원(융자 16, 자담 7)을 들여 송악면 중흥리에 위치한 (주)흥인농산이 도계장내에 육가공장을 오는 8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또 이미 지난 4월 중순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684평 규모로 저장시설 120평과 가공시설, 수송장비 등을 갖추게 된다.
따라서 (주)흥인농산은 도축에서 가공·수송까지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당진군 관계자는 또 인력 고용효과도 기존의 50여명에서 100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닭육가공장이 준공되면 1일 2만여수의 도축과 가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문의:산림축산과(350-3671)
- 사회
- 입력 2005.05.03 00:00
- 호수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