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회관의 명칭이 ‘당진문예의 전당’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당진군은 지난 25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부터 공모한 결과 총 57명이 106개의 명칭을 제안했으며 이중 심사를 통해 당진읍 읍내리 오성희씨가 제안한 ‘당진문예의 전당’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진군은 최종 심사에서 ‘당진문예의 전당’과 함께 당진군이 최종선정한 ‘당진문예마루’와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추천한 ‘당진문예마당’, 지역민들의 설문결과 뽑힌 ‘당진해나루터’를 최종 후보로 선정하고 심사를 벌였고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당진문예의 전당’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사회
- 입력 2005.05.03 00:00
- 호수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