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세무서(서장 이운창)는 지난 23일 ‘열린세정추진 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여 열린세정 실천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협의회는 이운창 예산세무서장과 김영진 당진상공회의소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납세현장의 실제 수요자인 경제·납세자단체 중심으로 영세·중소납세자 및 여성단체 등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협의회에서 회원들은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세정의 변화를 위하여 납세자의 요구를 파악해 이를 세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실용적인 세정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 사회
- 입력 2005.05.30 00:00
- 호수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