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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5.06.04 00:00
  • 호수 566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 물려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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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환경의날 기념식 및 당진환경실천선언

▲ 민종기 군수가 당진 환경실천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제10회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환경의날 기념식 및 당진환경실천선언이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열렸다.
 관계공무원들과 기관단체장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선언에서 민종기 군수는 “개발에 따른 적절한 절제와 후손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4개항으로 된 당진환경실천선언문을 발표했다.
 민종기 군수는 이번 실천선언의 배경에 대해 “당진은 급속한 도시화로 환경오염이 예상됨에 따라 보전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 ‘당진환경실천’을 선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민종기 군수는 순성 등에 세워질 예정인 66개의 철탑과 INI스틸의 일관제철소 건설발표에 대해서도 환경을 우선해야 한다며 분명한 반대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수상자명단(환경보전 유공자) : 순성농협 환경파수꾼, 이한원(당진), 박기자(합덕), 김철규(석문), 남미현(대호지), 이준병(우강), 하헌서(송악), 김병태(송산), 김성진(하니웰코리아), 양근호(서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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