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5.06.04 00:00
  • 호수 566

민주평통, 새로운 방식으로 구성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7월부터 새롭게 구성되는 제12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당진군협의회(이하 민주평통)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구성된다. 기존의 기관단체장이 일괄적으로 지명하는 방식이 아닌 ‘지역추천위원회’를 통해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게 된다.
 지역추천위원회는 시·군별로 5~7명의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게 되며 추천위원장은 공모를 통해 중앙의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선정해 공정성을 기하고, 직능별로 대표성을 갖춘 인물들로 추천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다.
 지역추천위원회는 규정에 충실해 정원의 1.2배수를 민주평통 사무처에 추천하며 사무처에서 최종적으로 선발해 승인한다.
 당진에서는 지역추천위원회에서 할당된 24명의 1.2배인 29명을 선정해 사무처에 보고한 상태이며, 조만간 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치단체장이 추천하는 10명과 당연직인 도의원·군의원 15명도 자문위원에 포함된다.
■주요추천기준 △여성위원 30% △20~40대위원 45% △18개 세부직능분류:통일, 경제, 농수산, 학교육, 종교, 문화예술, 언론, 노동, 청소년, 법조, 보건의료, 체육, 환경, 복지, 행정, 정보통신, 인권, 시민사회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